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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헬스 2019 ‘韓 의료기 전시관’ 첫선

수술실 콘셉트로 국산 의료기기社 22곳 ‘총집합’

김세영 기자ksy1236@healthi.kr 입력 : 2019-02-10 14:50  | 수정 : 2019-02-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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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헬스 2019 개막일 현장에서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첫선을 보인 국내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참관해 기업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랍헬스 2019 개막일 현장에서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첫선을 보인 국내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참관해 기업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국산 제품으로 구성된 한국형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이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아랍헬스 2019) 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했다.

 

기존 의료기기 전시회에서는 기업별 개별전시로 한정된 품목들만 전시해 바이어들이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을 얻기 어려웠다. 그러나 통합 전시관은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실제 수술실 환경을 국산 의료기기로 구성하고, 국산 수술기기를 패키지로 전시하는 등 바이어들의 이해를 도왔다.

 

복지부와 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통합 전시관은 수술실에 필요한 주요 품목들을 국산의료기기로 구성, 한국산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활용해 22개 기업의 제품을 통합·전시했다.

 

전시회 개막일인 지난달 28일에는 박능후 장관이 통합 전시관을 방문하고,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통합 전시관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시범사업임에도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4일간 총 322건의 상담으로 상담액은 약 111억원에 달했고 계약은 25건을성사시켜 계약액 약 26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전시관에 참가한 한 아랍에미리트 바이어는 이번에 참여한 22개 기업제품 모두를 Turn Key 방식으로 중동에 진출할 의향을 밝히며 한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향후 복지부와 진흥원은 수술실, 응급실,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의료환경을 구현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해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올해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전시회를 시작으로 서울(KIMES), 중국(상해) 등 국내외 주요 전시회를 통해 한국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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