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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심평원 "빅데이터 개방 인프라 강화, 고가치 데이터 발굴"

빅데이터 이용자 알 권리 보장 ·빅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윤혜진 기자yhj@healthi.kr 입력 : 2019-06-19 00:00  | 수정 : 2019-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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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빅데이터 개방 인프라 강화를 통해 국민 접근성과 이용 편리성을 제고할 전망이다.

 

김현표 심평원 심평원 빅데이터실 실장
사진=헬스앤라이프

심평원 김현표 빅데이터실장은 18일 보건의약전문 출입기자 협의회 브리핑을 통해 현재 빅데이터실 내 계획 중인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심평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사업의 효율적·체계적 수행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2015년 6월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포털을 구축했으며 현재 210개의 분석 계정을 운영중이다.

 

김현표 실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210개인 데이터 분석 계정을 올 연말까지 240개까지 증설해 이용자수는 확대하고 대기시간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제약 등 산업계 R&D 투자와 같은 데이터 분석 지원을 위해 2017년 7월부터 설치·운영 중인 오픈 R&D센터의 좌석을 현재 11개에서 올 말까지 23개로 두배 가량 늘려 산업계 지원을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툴을 내년 도입해 이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빅데이터에 대한 이용자의 알 권리 보장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현표 실장은 "2020년까지 개방데이터 맵을 구축해 누구나 쉽게 HIRA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 수준별·지원거점 지역 단위별 빅데이터 분석 교육, 산·학·관 연계 교육, 연구자 대상 심화 교육 등을 확대해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전문 분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수요 고가치 데이터 지속 발굴에도 나선다.

 

구체적으로 기존 정형·관계형 데이터에서 그 범위를 확장해 심평원 내부 보유 의료영상데이터에 대한 개방 표준화 작업을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등에 활용 가능한 의료영상 개방 DB를 연내 구축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등 잠재수요를 발굴하고 분석지원을 확대해 혁신성장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다"면서 "제약·의료기기 업계 대상 체계적 데이터 분석 교육 프로그램을 2개월 내로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 R&D과제 발굴 등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yh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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